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배준서(강화군청)가 2025 세계선수권대회 32강에서 탈락해 세 번째 우승 꿈을 이루지 못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준서는 29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32강전에서 아프리카 니제르의 누리딘 이사카 가르바에 라운드 점수 1-2(5-15 14-12 16-16)로 패배했다.
3라운드에서 이사카 가르바가 달아나면 배준서가 추격하는 흐름이 이어지다 16-16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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