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재구속된 이후 건강상의 이유와 특검의 공소유지 등 위법성을 주장하며 16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및 비화폰 기록 삭제 혐의 사건 첫 재판에는 출석하면서도 이 사건 재판에만 불출석하는 등 선택적으로 재판을 출석하고 있다며 구인영장 발부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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