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권력형 비리로 주장한 가운데 KAI 측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어 파문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박 의원에 따르면, KAI는 이른바 ‘평양 무인기 작전’으로 불리는 무인기를 한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해 국방과학연구소에 납품했다.
박 의원은 “FA-50의 말레이시아 수출과 그 대가, 수수료 등에 대한 수사와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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