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블록체인 기본법’ 필요성 느껴...예산 반영 노력 중”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국회 과방위 종합감사에서 “블록체인 기본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관련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배 장관은 “블록체인 기본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연내 ‘블록체인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또 배 장관은 “AI와 블록체인의 융합 기술 문제도 함께 검토 중이며, 관련 내용을 보고드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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