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42)씨를 상대로 악성 게시물을 반복해 올린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9월에서 10월 사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등 한지민씨를 모욕하거나 협박하는 취지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이 작성한 글에 한지민씨와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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