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강호 서울 SK가 시즌 초반 줄부상 악재로 크게 휘청이고 있다.
SK는 지난 시즌 역대 최소 경기(46경기)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2021년 4월부터 전희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 준우승 2회, 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등 뚜렷한 성과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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