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카일 러셀, 김관우가 유니폼 착용 위반과 관련해 징계를 받는다.
당시 한국전력 구단은 "김관우 유니폼 상의 뒷면에 러셀 선수명을 표기한 테이프를 부착한 것을 확인해 KOVO에 유니폼 규정을 위반한 해당 선수(러셀)의 출전 중지를 현장에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KOVO는 러셀의 유니폼은 경기 시작 기준으로 대회 운영 요강 제39조 유니폼 색상 규정에 따라 선수단의 기승인된 유니폼과 같은 색, 디자인으로 판단해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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