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멜리사가 29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오후 5시) 쿠바 남동부에 상륙했다고 미 허리케인센터(NHC)가 발표했다.
쿠바 남동쪽 그리고 아이티 서쪽에 위치한 자메이카는 다른 나라보다 허리케인 내습이 드물었는데 멜리사가 최강 등급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어 큰 피해가 우려되었다.
자메이카는 길버트 내습 37년 지나 카테고리 5급 허리케인 상륙과 마주하는 처지였는데 무사히 지나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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