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포럼에 등장한 영풍석포제련소 환경오염...내년 뉴욕포럼서 성명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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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포럼에 등장한 영풍석포제련소 환경오염...내년 뉴욕포럼서 성명서 보고

29일 안동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몽골 외교부에서 열린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제9회 동북아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관계자 포럼(NEA SDG Forum) 에서, 이 단체는 ‘영풍석포제련소로 인한 낙동강 상류 환경오염 사례와 해결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이사장은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으며, 시민사회포럼 Goal 6(깨끗한 물과 위생) 세션에서 영풍석포제련소로 인한 중금속 오염 실태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기반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 성명서는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에 공식 제출됐으며, 2026년 2월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지속가능발전포럼(APFSD)’과 2026년 7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 에서 동북아 지역 주요 논의 결과로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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