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김포풍무 호반써밋' 1순위 청약에는 총 572가구 모집에 4159건이 접수돼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10·15 규제로 인해 경기도 12개 지역이 규제대상에 포함되었는데 김포는 해당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호재를 누리는 셈이다.
풍무역과 걸포북변역 일대에서 약 6500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실제 올해 초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1순위 경쟁률이 0.76대 1에 그치며 완판에 실패했고, 7월 분양한 ‘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역시 0.2대 1로 미분양이 대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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