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에너지·산업 분야의 굵직한 공공기관장 인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즉시 임명이 가능한 공석은 11곳, 기관장 임기(3년)가 만료된 곳은 6곳, 연내(11~12월)에 임기 만료 예정인 기관은 2곳이다.
석유공사 사장은 한수원처럼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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