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대전 출입 금지’ LG 캡틴 박해민의 바람 “우승 주장만 바란다”
[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박해민이 바람을 드러냈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LG 주장 박해민은 먼저 상대 선발 코디 폰세 공략법에 대해 “빠른 공에 포커스를 둬야 한다.워낙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이다.그래도 우리 타자들이 1,2차전에 잘 쳤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타석에 임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최우수 선수(MVP)상 욕심은 없냐는 질문에 “보물 (문)보경이가 너무 잘하고 있다.하지만 나는 누가 되든 상관 없다.우승을 해야 한다.우승 주장이 되면 팀이 우승을 한다는 뜻이기에 그것만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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