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논란에 휩싸였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을 4억원 내려 바로 매각했다.
2002년 매입 후 2019년 12월에 같은 아파트 내 한 채를 추가 매입, 두 채 모두 실거주했다.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이 원장은 곧바로 매각 대금 일부를 ETF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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