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천적 천위페이(중국·5위)가 오는 12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에 불참한다.
천적인 천위페이를 꺾으먼셔 안세영의 우승을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어졌다.
안세영은 26일 프랑스 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상대했는데, 준결승과 달리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게임스코어 2-0(21-13 21-7)으로 이기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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