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본격화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
◆ "HBM, 2027년까지 공급 부족...내년 HBM4 본격 판매" SK하이닉스는 HBM 제품의 수요 대비 공급이 2027년까지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기태 SK하이닉스 HBM 세일즈마케팅담당(부사장)은 "내년 메모리 업황도 긍정적"이라며 "D램 수요는 20% 이상, 낸드는 10% 후반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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