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SK그룹의 정기인사가 예고된 가운데 SK텔레콤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정재헌 대외협력담당 사장(CGO)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30일 SK텔레콤을 포함한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다.
SK텔레콤은 올해 4월 유심(USIM) 해킹 사건이 발생하며 78만명이 넘는 가입자 이탈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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