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 지원에 투입된 경찰관들이 음주를 하는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같은 사실을 파악한 후 이들을 복귀시키고 대체 경력을 투입하는 등 조치했다.
이에 대해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관들이 소란스럽게 음주를 하거나 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상황이 생겼으니 해당 경찰관들을 소속청으로 복귀 조치한 것”이라며 “어떤 상황이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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