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도중 '고릴라' 그린 유영하 "짧은 몇 분의 딴짓…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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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도중 '고릴라' 그린 유영하 "짧은 몇 분의 딴짓…실수했다"

국회 국정감사 도중 고릴라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국민의힘 유영하(초선, 대구 달서구갑) 의원이 "비록 짧은 몇 분이지만, (국감장에서) 그림을 그린 딴짓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실수한 거고 변명할 게 아니다"라며 “어렵게 준비해서 질의한 것은 온데간데없고 남은 건 고릴라 그림뿐이라 허탈하지만, 다 내 탓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왜 고릴라 그림을 그렸는지 궁금해하는데 진짜 별 뜻이 없었다"며 "질의 전에 긴장을 풀거나 질의 후에 생각했던 만큼 질의가 매끄럽지 못해 짜증 날 때 이를 삭이기 위해 그냥 생각나는 동물 캐리커처를 우스꽝스럽게 그리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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