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혁명은 한국이 새로운 금융 질서 이끌 기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오경석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혁명은 한국이 새로운 금융 질서 이끌 기회"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로 그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나서며 이같이 밝혔다.

오 대표는 "거래소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시장 시가총액의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거래소가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블록체인으로 재편되는 세계 금융 시장을 한국과 두나무가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APEC CEO 서밋에 참석한 글로벌 리더들에게 "무엇보다도, 이 여정을 전 세계의 파트너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첨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