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밝혀달라" 유족 무릎 호소…국토위, 항철위에 '소통' 주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진실 밝혀달라" 유족 무릎 호소…국토위, 항철위에 '소통' 주문

12·29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이 사고 조사당국에 조사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하루빨리 진실을 밝힐 것을 호소했다.

김 대표는 "(희생자) 179분은 집에 돌아오지 못했지만, 저희 유족은 돌아갈 수 있도록 진실의 문을 열어 달라"며 국감장에서 무릎을 꿇기도 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증인으로 나온 이승열 항철위 사고조사단장을 향해 "왜 유족과 충분히 소통을 안 해 저렇게 안타까운 말씀을 계속하게 하느냐"며 "사고조사 시작할 때 충분히 소통해 억울함을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질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