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43)을 협박한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한지민과 잔나비 보컬 최정훈(33)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인 지난해 8월 범행을 저질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월 이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며 검찰도 한지민과 이씨 등을 추가로 조사 후 이씨를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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