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브라질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모따가 인종차별 메시지로 눈물을 흘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모따는 지난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실축했다.
안양 구단 관계자는 "(모따를 향한 인종차별 메시지는) 절대로 축구 팬이 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모따는 금방 멘털을 회복했고, 다가올 울산전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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