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편으로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전용헬기인 마린원을 이용해 경주에 입성, 한미정상회담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 한미정상회담장 진입 시도 등 경주 곳곳 '反트럼프 시위'.
이날 오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주박물관 근처에서 '반트럼프' 집회하던 시위대 일부가 경찰 저지를 뚫고 행사장 주변 100m가량까지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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