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아이마음 탐사대’ 프로젝트를 수행할 팀 선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우리는 어떻게 아동 발달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란 질문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을 찾아 나선다.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아이마음 탐사대’ 공모에는 총 304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31개 팀이 ‘SPACE 0(선정 및 준비)’ 단계로 진출할 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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