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블록체인은 미래의 금융이라고 불리지만, 전통금융 시스템과 단절된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면서 "이 둘을 잇는 가교가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지만 성장 잠재력은 실로 막대하다"며 "블록체인 혁명에서 한국과 두나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기회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지금은 더이상 돈을 설계하는 시대가 아니라 신뢰를 설계하는 시대"라면서 "두나무는 한국에서 시작해 아시아로 확장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면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위한 새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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