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PEC] 각국 정상·대표단 김해공항으로 속속 입국
29일 외교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자국 공군기를 타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내렸다.
이날 오후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베트남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각각 전용기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UAE 왕세자를 제외한 나머지 정상은 APEC 정상회의가 끝나는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경주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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