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발언 독식·대법원장 감금’…시민단체 “李정부 첫 국감 F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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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발언 독식·대법원장 감금’…시민단체 “李정부 첫 국감 F학점”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종반에 접어드는 가운데 시민단체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국정감사 모니터단)이 올해 국감에 최하점인 ‘F학점’을 부여했다.

(사진 = 뉴시스) ◇ 과방위 최민희, 14일 국감서 위원보다 4.2배 더 발언 국정감사 모니터단은 29일 “지난 23일까지 실시된 국정감사를 중간평가한 결과, 위원장의 마이크 점유시간이 질의시간보다 3배 이상 많았던 국정감사가 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김우영 민주당 의원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찌질한 놈’ 공방을 벌였던 지난 14일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의 발언시간은 1시간 29분으로, 과방위원 평균 질의시간(21분) 대비 4.21배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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