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다시 토트넘 팬들과 만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한국에서 했다"라며 "당연히 런던으로 돌아가서 토트넘 팬들을 만나고 싶다.그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새 소속팀에서 10경기에 출전해 이미 9골 3도움을 기록했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전 주장 손흥민 없이도 꽤 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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