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 "주택공급 속도전 나선다" 국토부, 전담본부 신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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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주택공급 속도전 나선다" 국토부, 전담본부 신설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부 내 전담 조직인 '주택공급본부(가칭)' 신설을 추진한다.

29일 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국토부 내에 주택 공급에 집중할 수 있는 주택공급본부와 같은 체계적인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도 협력해 주택공급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이 다시 꿈틀대는 가운데, 정부는 근본적인 대응책으로 공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골자로, 국토부는 이미 지난 9월 '9·7 주택공급 확대 대책'을 내놓으며 재건축·재개발 등 도심 공급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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