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원석)와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지난 28일 수원시에 위치한 NH농우바이오 본사에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5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문화 확산과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공동 협력하기로 한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7월 발표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지역별 후속조치다.
강원석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장은 “협회가 보유한 산업안전분야의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우바이오의 안전관리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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