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선거문화 인식 제고에 나서고 있다.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10월 22일(수)까지 관내 5개 자치구별 다문화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다문화가족이 우리나라 선거제도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족 맞춤형 '선거웰컴키트'를 자체 제작·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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