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다자녀 가정에 제공하는 '다둥이카드'의 사용처가 현행 54곳에서 94곳으로 확대된다.
전주시는 29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우리아이 함께키움' 다둥이카드 할인가게 40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다둥이카드 할인가게는 공공분야 21곳과 민간 협약가게 73곳 등 9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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