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경협 경기지회가 경기도내 여성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추진해온 ‘찾아가는 공공구매’ 사업의 올해 마지막 일정이다.
회의실 안내전광판과 전자칠판 전문업체 ‘테크커넥트’ 김지선 대표는 “1~3회차 행사까지는 상담 테이블로만 참여했는데, 첫 상담회 이후 꾸준히 제품 문의를 받으며 행사의 힘을 실감해 이번엔 부스를 설치했다”며 “제품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반응이 훨씬 좋고 무엇보다 상담회를 통해 공공기관과 직접 접점이 생긴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만족을 표했다.
변화순 여경협 경기지회장은 “성남시를 비롯한 각 시 담당자들의 협조 덕분에 이번 ‘찾아가는 공공 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고 여성기업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이번 상담회가 여성기업들이 공공시장에서 실질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상생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