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승하가 가을 축제 시즌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스트롯3’에 출연한 트롯 가수이자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수자로 소개돼 무대에 오른 오승하는 ‘한네의 이별’과 ‘나그네’를 들려주며 한이 서린 열정의 가창으로 관객들의 감정선을 당기고 풀며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7월 홍보대사로 발탁된 후 횡성군의 대표축제인 토마토축제, 더덕축제를 비롯해 10월 24일 한우축제 축하 무대에 이르기까지 고향 주민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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