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 맞손을 잡고 '화성국제테마파크'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은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230㎢ 규모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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