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에 교육지원청을 신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9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 교육지원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도 교육감이 지방의회, 주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교육지원청을 설치·폐지 또는 통합·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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