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천징 부주임 부산서 재회./부산시 제공 박형준 시장과 천징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이 부산에서 재회해 양 도시 교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부산시는 28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천징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이 만나, 부산과 상하이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부산과 상하이는 199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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