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제47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제47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

제47회 순직선원 위령제 모습./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제공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위원장 박성용)은 29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입구에 위치한 순직선원위령탑에서 '제47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위령제 제주를 맡은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과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순직선원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더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남겨진 가족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곁을 지키고, 우리 선원들이 바다에서 다치거나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을 강화하고 재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겠다"고 강력히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