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 모습./남구 제공 부산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0월 25일 남구 평화공원에서 개최한 제27회 유엔(UN)평화축제 개막식에서 '제30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7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애향 부문 김정대(남, 68세) ▲봉사 부문 전일수(남, 82세) ▲효행 부문 백은실(여, 60세) ▲행정 부문 오혜경(여, 58세) ▲교육 부문 김수민(여, 31세) ▲치안 부문 장예태(남, 44세 ) ▲소방 부문 문종태(남, 51세) 이다.
특히 2022년에는 '우리동네 빨래방'을 개소해 세탁기를 설치할 수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세탁을 돕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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