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인천 국제교육·평화교육 포럼’을 개최, 인천형 평화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환 시대, UN 평화 가치 구현을 위한 인천 평화교육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학생, 교직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케빈 케스터 교수는 “인천형 평화교육은 지역의 문화와 철학적 전통 속에서 뿌리내린 ‘맥락적 평화교육’이 되어야 한다”며 “인천이라는 도시 맥락과 세계적 연대 속에서 관계 중심의 평화 교육을 이뤄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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