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화공간주안, ‘제14회 스웨덴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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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화공간주안, ‘제14회 스웨덴영화제’ 개최

인천 미추홀구가 운영하는 예술영화 전문관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11월6일부터 4일간 ‘제14회 스웨덴영화제’를 개최한다.

오는 11월7일 오후 6시15분에 ‘더 걸즈’ 상영 뒤 정지혜 영화평론가가, 11월8일 오후 1시30분 ‘노바와 앨리스’ 상영 뒤에는 송경원 씨네21 편집장이 참여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영화공간주안 관계자는 “올해 스웨덴영화제는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스웨덴 영화가 지닌 감성과 사회적 시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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