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오는 11월 1일과 10일, 병원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을 한다.
인하대병원은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
신승열 인하대병원 시뮬레이션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위급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우리 병원은 지역 사회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거점 교육센터로서의 인지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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