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 살해한 중국인 남성 징역 30년 구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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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 살해한 중국인 남성 징역 30년 구형받아

검찰이 동거 여성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6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7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마사지 업소를 개조해 만든 주거지에 함께 살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다.

또 A씨는 동거 여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2023년 6월경 한차례 벌금형을 받은 전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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