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으로 중심시야를 잃은 환자가 '눈 속 칩'과 '스마트 안경'의 도움으로 글자를 읽고, 사물을 구분하는 데 성공했다.
이 칩은 외부 안경(스마트 글래스)에 장착된 카메라로부터 이미지를 받아, 그 정보를 전기 신호로 바꿔 망막 신경세포를 자극한다.
연구팀은 중심시야가 손상된 황반변성(AMD) 환자 5명을 대상으로 한쪽 눈에 칩을 이식하고, 스마트 글래스로 시각 신호를 송출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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