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노개런티로 영화 출연"…'베트남 슈퍼스타', 대박 흥행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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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노개런티로 영화 출연"…'베트남 슈퍼스타', 대박 흥행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엑's 현장]

한국과 베트남 합작으로 만들어진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는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일우의 출연으로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베트남에서 개봉 3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모홍진 감독은 "정일우 배우는 베트남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배우다.저의 의지와 상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베트남과 한국 제작사가 정일우 배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워낙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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