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가고시마서 유망주 집중 육성…하루 6시간 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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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가고시마서 유망주 집중 육성…하루 6시간 강훈련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직행했다가 탈락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가고시마에 캠프를 차리고 유망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SSG는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는 중이다.

투수조는 오전 훈련에서 투구조와 수비조로 나눠 투구를 하지 않는 선수들은 투수 땅볼·견제 훈련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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