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 3분기 영업익 333억원…자회사 호실적에 두 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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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 3분기 영업익 333억원…자회사 호실적에 두 자릿수 성장

동아제약과 에스티젠바이오 등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헬스케어 자회사 동아제약 매출은 11.5% 증가한 206억원, 영업이익은 28.9% 늘어난 285억원으로 집계됐다.

물류 자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확보와 추석 특수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47.5%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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