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변인 대기발령 공방…野"부품 취급"·與"당연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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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변인 대기발령 공방…野"부품 취급"·與"당연한 책임"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이 전 차관 사퇴 직후 국토부 대변인까지 대기발령 된 과정을 문제 삼으며 "대통령의 말이 안 되는 부동산 정책을 지금 공무원들이 애써 뒷받침하고 있는데 이렇게 부품처럼 써도 되느냐"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여당과 대통령실이 부동산 민심이 흉흉해지니까 야당 대표를 공격하고 있다"며 "야당 대표의 부동산을 다 팔면 약 11억원이 되는데 그 돈으로 이재명 대통령 아파트에 전세로도 못 들어간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김 장관을 향해 "6·27 대출 규제, 9·7 공급대책, 10·15 대책 이후 국민들의 반응을 왜 귀 기울여 듣지 않냐"며 "아무리 전문성이 없고 무능하지만 이 상황에서 부동산 대책을 잘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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