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주(61)가 국정감사에서 '뮤지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뮤지컬산업진흥법) 제정을 촉구했다.
남경주는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뮤지컬산업진흥법이 꼭 통과돼 (정부가)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해주면 뮤지컬계가 문화 브랜드로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장관 취임 전에 뮤지컬 티켓 판매를 하는 기업에 있어서 뮤지컬 산업이 얼마나 빠르게 퍼지고 성장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가 집중적으로 주목받는 이때 빠르게 움직여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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