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역 최다·최고액 계약' 아롤디스 "여기 갈 바엔 은퇴!" 충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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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현역 최다·최고액 계약' 아롤디스 "여기 갈 바엔 은퇴!" 충격 선언

유다연 인턴기자┃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7·보스턴 레드삭스)가 한 발언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채프먼은 양키스와 두 번 연을 맺었다.

2016시즌 종료 후 채프먼은 양키스와 5년 8600만 달러(약 1230억 5740만 원) FA 계약을 맺으며 금의환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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